골든 스윙 밴드(Golden Swing Band) - GOLDEN RULES (LP, 180G) 게이트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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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LIST ]

SIDE A
1. I'm Putting All My Eggs In One Basket  3:34
2. How Am I To Know?  3:17
3. Love Me Or Leave Me  3:58
4. You've Changed  5:25
5. The More I See You  4:43

SIDE B
1. Sometimes I'm Happy  4:15
2. How High The Moon  4:39
3. Why Don't You Do Right?  4:23
4. The Very Thought Of You  5:39


[ 상세 정보 ]

제작 : 한국
무게 : 180g 중량반
더블 폴게이트



[ 앨범 설명 ]

골든 스윙 밴드는 재즈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가장 영광스럽던 순간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다시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복고풍의 정통 재즈 밴드(Traditional Jazz Band)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재즈의 미학은 피아노와 보컬을 함께 연주했던 그 옛날 냇 킹 콜의 멋스러운 스탠더드 재즈이며, 오스카 피터슨 트리오와 엘라 핏제랄드의 감동적인 협연이며, 조지 쉬어링과 페기 리, 낸시 윌슨이 나누었던 포근한 어울림이다.

골든 스윙 밴드는 2012년에 결성되었다.. 복잡하고 난해한 포스트 밥 일색의 음악이 만연하고 있는 한국의 재즈 환경에서 재즈의 가장 근원적인 미덕인 스윙과 스윙 보컬의 아름다움을 중심에 세운, 재즈 밴드를 구상하고 있었다. 김민희(보컬), Joon Smith(기타), 최성환(베이스), 오종대(드럼), 최연주(피아노)는 ‘골든 스윙 밴드’라는 이름으로 의기투합하게 되었고, 재즈 클럽에서의 리허설, 라이브를 통해 재즈 팬들의 목마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의 유쾌한 스윙 보컬 재즈에 대한 제안은 이내 입소문을 통해 전파되었으며,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해서 서울, 부산, 대구, 제주 등의 전국 음악 페스티벌과 콘서트를 통해 숙성, 검증되었다. 골든 스윙 밴드가 6년간의 시간과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마주하면서 영글어진 편곡, 재구성의 결과물이 그들의 데뷔 앨범 <Golden Times>과 2집 앨범 <The Golden Legacy>이다. 골든 스윙 밴드는 2집 앨범부터 곽지웅(드럼)이 함께하면서 스윙 재즈, 보컬 재즈의 새로운 부흥을 다시 한번 힘차게 선언한다.

제작 : 한국
무게 : 180g 중량반
더블 폴게이트

<Credits>
김민희 : Vocal
Joon Smith (정준영) : Guitar &Arrangements
최연주 : Piano
최성환 : Bass
곽지웅 : Drums
Song Ha-Chul : Saxophone (#1,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