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SANULLIM) - Vol. 1 Already Now [수입 완제품 / 180g 블랙반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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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는 단순 변심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전세계의 Rock, folk, Funk등 숨겨진 희귀 명반들을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재발매하며 현재 최고의 리이슈 레이블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페인의 ‘GUERSSEN’ 레이블을 통해 산울림의 정규작들(1~3집 LP)과 컴필레이션 앨범(2LP)이 공식 라이선스 발매되어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세계 시장에 소개된다. 그 동안 여러 차례 해적반으로 발매될 만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모았던 산울림 앨범들의 첫 공식 해외 발매는 그 자체로 큰 의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산울림의 음악을 오랫동안 즐겨 오던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이다.

Debut album by Korean psychedelic fuzz masters and the perfect introduction to Sanullim’s unique world.
Formed in the early 70s by the three Kim brothers while they were still in University, Sanullim managed to release their first album in 1977 despite censorship, misunderstanding from their record company and rudimentary recording techniques problems. Fuelled by piercing psychedelic fuzz guitars, Farfisa styled garage organ, keyboards and sweet melodies, the created a very unique sound, unheard in Korea at the time. Including some of their most iconic songs like “Already Now” and “"Likely Late Summer" (famous for its inclusion on the “Love, Peace & Poetry” series.
“Their debut album featured a blistering fuzz guitar sound that bleeds in and out of the mix as well as what sounds like a tinny Farfisa set behind the sweetest of pop vocal melodies, and the nine tracks stretch out into strangely hypnotic diversions. It’s easy to grasp how psych and garage heads coming to these tracks cold would find much to dig here, and also simple to see how the recordings could be mistaken for something cut many years earlier” – Hugh Dellar (Shindig!)

<LP 사양>
* Original artwork in hard cardboard sleeve
* Sourced from the original masters
* Insert with liner notes by Hugh Dellar (Shindig!) and rare photos / memorabilia
 

[ Track List ]

SIDE A
1. 아니 벌써 (Already Now)
2.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Likely Late Summer)
3. 골목길 (Alleyway)
4. 안타까운 마음 (Remorse)
5. 그 얼굴 그 모습 (That Face That Look)

SIDE B
1. 불꽃놀이 (Fireworks)
2. 문 좀 열어줘 (Please Open The Door)
3. 소녀 (Girl)
4. 청자 (아리랑) (Celadon - Arirang)